사진작가 MJ KIM이 유학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Jam에서 MJ KIM이 장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패션 채널에서 아르바이르틀 하다가 방송국에 취직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사진작가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MJ KIM은 친구들이 뉴욕으로 유학을 가 있었다 친구 따라 뉴욕 가려고 비자 발급차 영사관에 방문했는데 불합격했다 알고 보니 영어에 까막눈이라 여자 기숙학교 입학허가서를 가지고 간 거더라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뉴욕 대신 런던으로 떠나게 됐다 런던에 가 있는데 한국에 IMF가 터졌다 어머니가 한국 오면 할 것 없으니 런던에서 알아서 살아라고 하더라 그러던 찰나 작은 뉴스 통신사의 견습사원 구인 글을 발견했다고 사진기자로서의 첫 걸음을 설명했다
MJ KIM은 그때 찍은 사진이 가디언지에 실렸고 신문사가 내 사진을 위해 존재하는 느낌이 들더라며 그로 인해 사진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예소식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럽지' 최송현, '아나 동기' 전현무·이지애·오정연에 이재한 소개…긴장↑ (0) | 2020.03.31 |
---|---|
(여자)아이들, 전소연 자작곡 'Oh my god'으로 컴백…히트 행진 이어간다 (0) | 2020.03.31 |
'무엇이든 물어보살' 카피추 추대엽 "이수근에 짐 될까봐 연락 끊었다" 고백 (0) | 2020.03.30 |
강민경, 코로나19 안타까운 마음 "단골 가게, 좋다가도 미안" (0) | 2020.03.30 |
구구단 미나, 말괄량이 매력 "세정 언니 대기실을 내 대기실처럼" (0) | 2020.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