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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모음

'구해줘 홈즈' 이현이, 엄마 마음 통했다…덕팀 승리

남양주 4인 의뢰인 가족의 선택은 덕팀의 초코우유 하우스였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한혜연과 홍석천이 복팀 코디로 임성빈과 이현이가 덕팀 코디로 나선 가운데 남양주에 위치한 4인 가족 4억 원 대 매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팀의 첫 번째 매물인 초코우유 하우스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근접해 있고 의뢰인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50분 정도 소요된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 각 방은 물론 거실 등 에어컨이 무려 6대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됐다 하지만 수납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해당 매물의 가격은 전세가로 3억 8천 만 원이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인 무한 루프 하우스는 텃밭과 루프탑을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였다 더불어 안방 발코니 공간이 넓게 마련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여기에 매매가 2억 9천 8백만 원으로 예산을 1억 원 이상 세이브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인 탑층의 복합 구조 아파트는 현재 살고 있는 집 주인이 아이를 위해 맞춤 인테리어를 해놓은 상태라서 의뢰인에게 적합했다 특히 복층 공간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서 매리트였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로 4억 3천 만 원이었다

덕팀의 세 번째 매물인 술래잡기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가 인상적이었다 방 안 스킵 플로어부터 알파룸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5개의 방이 마련돼 여유로웠다 또 조용한 동네 분위기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해당 매물은 전세가로 4억 원이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인 태평상대 하우스는 3층 단독 주택으로 내 집 앞 잔디 마당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었다 또 대형 평상을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로 3억 7천 만 원이었다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초코우유 하우스였다 의뢰인은 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봤던 베란다 공간이 층마다 있어서 만족했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