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소식모음

'가보가' 박선주, 농부 남편 강레오 곡성 집 방문 후 경악한 이유는

박선주 강레오 부부가 가족 나들이를 떠났다

23일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는 스타 농부를 꿈꾸는 강레오 도시형 아티스트 박선주 부부 그리고 딸 에이미의 첫 동반 곡성 방문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에이미를 독립적으로 키우려는 박선주와 딸을 아기처럼 돌보는 강레오는 다른 육아관으로 갈등을 빚었다 또한 박선주는 농사일로 바빠 일주일에 한 번 집에 오는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에이미의 불안정한 생활이 걱정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 부부는 강레오가 지내고 있는 곡성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라는 오은영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솔루션을 진행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가보가 녹화에서 박선주는 장거리 운전이라곤 압구정에서 명동이 최장이다라며 서울에서 곡성까지 4시간을 운전해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에이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른스럽게 엄마를 다독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곡성에 도착한 박선주 에이미 모녀는 강레오와 어색하게 재회했다 이어 그가 지내고 있는 곡성 집에 방문했다 박선주는 집 대문에 들어서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말로만 들었던 남편의 멜론 농장에도 동행했다 도시 여자 박선주의 멜론 하우스 방문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세 사람은 부부의 오랜 지인이 살고 있는 지리산 피아골에 방문했는데 식사 도중 에이미의 깜짝 제안으로 모녀의 갈등이 시작됐다 모녀의 숨막히는 설전을 지켜보던 MC 장성규와 한고은은 박선주의 돌발 행동에 크게 당황했다 과연 강레오 박선주 가족은 무사히 곡성 나들이를 끝낼 수 있을까

쿨한 부부 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의 곡성이몽 가족 나들이는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