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양치승·김민경과 다이어트 2차전 "즐거운 시간이었다"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양치승 관장 개그우먼 김민경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자 미운 우리 새끼 멋있으신 양지승 관장님과 착하고 이쁜 우리 친구 김민경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양치승 김민경과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그들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홍선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석증 때문에 운동을 못 한다라며 6개월 전 30kg 감량 후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양치승 김민경과 함께 극강의 운동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