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설에 휩싸인 97모임 멤버들이 사실 확인과 입장 정리에 나섰다
18일 디스패치는 정국 차은우 민규 재현 등 아이돌 97모임 네 명이 지난달 25일에서 26일 새벽까지 이태원 음식점 1곳과 유흥시설 2곳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이태원 짐단감염이 본격화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시기를 포함해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물러 달라고 강조했던 상황
그러나 차은우는 컴백 활동에 나서거나 재현은 SBS 인기가요 MC로 나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남겼으며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 사람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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