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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모음

'팬텀싱어3' 옥주현, 유채훈vs고영열 맞대결에 눈물

팬텀싱어3 6회에서 강력한 존재감을보인 전설의 테너 유채훈과 소리꾼 고영열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15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3에서는 유채훈과 고영열이 맞붙는다

테너 유채훈은 프로듀서 오디션 당시 부른IL MONDO일몬도무대로 온라인 조회수11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바리톤 안동영과 함께 아이유의러브 포엠love poem을 불러 진한 감동을 전한 참가자다

소리꾼 고영열은 테너 존노와 함께T eres la msica que tengo que cantar넌 내가 노래해야 하는 음악이야를 완벽하게 소화해 프로듀서 군단으로부터천재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참가자다두 참가자의 대결이 성사되자 프로듀서들은강적들이네 왜 이렇게 붙었어라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본 무대가 시작되자 프로듀서 옥주현이 눈물을 흘려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초대 우승팀포르테 디 콰트로와2대 우승팀포레스텔라를 기립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게다가포레스텔라리더 조민규는소름이 쌓이다 못해 일어섰다라며 극찬을 했고위기의식을 느낀다라는 말까지 덧붙여 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22듀엣 대결파트너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듀엣 파트너 선정 당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유채훈과 자신의 프로듀싱 능력을 어필하며 재빠르게 파트너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영열이 선택한 참가자는 누구일지그리고 시즌3강력한 참가자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어떻게22듀엣 대결에서 맞붙게 되었는지는 오는15일 오후 9시에 방송될JTBC 팬텀싱어3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