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511/1589196863084007.jpg)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벼랑 끝에 섰다 강성민이 고세원과의 부적절한 사진까지 유포시켰기 때문이다
1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최명희김나운와 한서주김혜지는 그녀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7년 전 사건으로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에게 앙심을 품고 자신의 집에 들어왔냐는 추궁에 차은동은 솔직하게 맞다고 답했다 다만 최명희와 한서주를 해코지하려던 건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두 사람은 믿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듣고 강태인고세원은 최명희에게 원하는대로 하겠습니다 대신 차은동 건드리지 말아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이에 최명희는 한지훈이창욱 대신 한서주가 후계자 자리를 물려받게 만들라며 숨겨뒀던 야욕을 드러냈다 한회장길용우이 한서주 대신 강태인과 한지훈에게 회사 경영을 맡기려는 계획을 알고 독기가 오른 그녀였다
강태인은 최명희가 모든 걸 알았으니 7년 전 사건에 대해 실토하라고 최준혁을 압박했다 앞서 최명희 역시 그를 찾아가 한차례 경고했다 차은동이 강태인 비서로 들어온 이유가 두 사람의 아버지와도 관계가 있다고 판단 차만종이 왜 죽었는지 차은동을 구속시킨 이유가 무엇인지도 캐물었다 그리곤 이 일로 회사와 한회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시 모든 걸 내놓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모든 게 밝혀질까 불안해진 최준혁은 결국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차은동이 가까스로 막았던 강태인과의 부적절한 사진을 회사 인트라망에 유포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선 차은동 이대로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강태인이 모아뒀던 최준혁의 비리가 담긴 USB에서 7년 전 심장이식수술 순번을 조작한 대화가 담긴 음성 파일을 발견 최준혁을 찾아갔다 강태인 끌어안고 자폭해라는 최준혁과 당장 사진 내리라고 이 쓰레기야라고 소리치는 차은동의 팽팽한 대치가 이어졌다 차은동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연예소식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 어게인' 진세연, 이수혁에 "좋아한다" 고백…장기용 목격 (0) | 2020.05.11 |
---|---|
오마이걸 승희, “아이유 선배님 ‘에잇’ 함께 들어요” (1) | 2020.05.11 |
인교진♥소이현, 다정히 얼굴 맞대고…선남선녀의 '꿀 뚝뚝' 일상 (1) | 2020.05.11 |
'미스터라디오' 김호중 "'복면가왕'서 순간 시청률 15.2%, 예상 못했다" (0) | 2020.05.11 |
슬리피-여진-최리-재효 '팩트인스타 빛낼 첫 번째 게스트' (0)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