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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강석과 김혜영이 싱글벙글쇼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10일 생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싱글벙글쇼에서는 33년간 콤비를 맞춰온 DJ 강석 김혜영의 마지막 방송이 담겼다
강석과 김혜영은 오프닝에서 모든 땀과 노력이 마무리되는 순간에 울고 웃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마음이 복잡해졌지만 경기에 집중하고 신나게 스케이팅을 하자고 결심한다며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마지막 스케이팅을 앞둔 선수의 마음에 빗대어 전했다
이어 저희도 오늘 그런 마음이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순간순간 가슴이 철렁철렁하고 손과 발에 땀이 나더라 오늘이 있기까지 지나온 시간들을 잠시 잊고 오늘 이 방송 이 시간만 생각하겠다 그것이 저희의 본분이다 지난 33년 36년과 똑같이 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석은 지난 1984년 김혜영은 1987년부터 싱글벙글쇼를 약 30여년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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