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친구 오승은 "항상 아이들과 있다가 오랜만의 일탈"

오승은이 오랜만의 일탈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승은이 새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승은은 파스텔톤의 하이힐과 원피스 차림으로 봄의 여인 콘셉트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승은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그냥 좀 풋풋한 설렘 같다 오는 내내 화장실을 여러 번 갔다 너무 설레서라고 말했다

또 오승은은 사실 오랜만의 일탈이다 집에서는 항상 아이들이랑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이다 보니까 많이 설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