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한 영탁이 14살 팬의 프로포즈에 폭소했다
5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이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가수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영탁의 출연에 14살 청취자는 방탄소년단에서 영탁으로 갈아탔다며 기다렸다가 나와 결혼해달라는 귀여운 사연을 전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영탁은 이 친구가 결혼할 때 나는 50살이 된다 반 백살이라고 폭소했다 그러면서도 트로트는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신기하다고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영탁은 신청곡 찐이야를 즉흥 라이브로 들려주면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그중 영탁은 매주 일요일 음악반점에 박슬기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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