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소식모음

'부캐의 세계' 장범준 "서른살 넘은 뒤 말 많아져, 육아스트레스 탓 아냐"

부캐의 세계 장범준이 말이 많아진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부캐의 세계에서 유재석은 유DJ뽕디스파뤼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유DJ뽕디스파뤼는 코로나19 여파로 밤을 잊고 일하는 밤샘 근무자들을 위한 라디오 방송을 녹음했다

장범준은 솔직히 여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게임 세계에 있는 걸 좋아한다 너무 재밌는 게 많다 원래는 같이 드럼 치고 버스킹을 할 줄 알았다 생방송이 여행기로 바뀌어서 당황했다 큰 고래를 내 눈으로 보는 로망은 있다고 말했다

유DJ뽕디스파뤼는 나도 놀랐지만 장범준 씨가 원래 말이 많냐는 반응이 많다고 물었다

장범준은 모르겠다 남자가 어른이 되니 서른살이 넘어가면서 확실히 조금 더 활발해졌다 굉장히 내성적인 친구였다 내가 만화가였다 그림만 그리던 애인데 음악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말이 많아졌다고 했다 이어 육아 스트레스 아니다 조아야 아빠 유산슬 아저씨와 일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캐의 세계는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 속 부캐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라이브 방송에 도전해 대결을 펼치는 부캐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유재석은 8비트 드러머 유고스타 트로트 프린스 유산슬 라면 끓이는 섹시한 남자 라섹 신입 DJ 유DJ뽕디스파뤼 하프 신동 유르페우스 그리고 NEW 부캐 닭터유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오후 1시 진행된 방송에서는 유산슬 오후 3시에서는 이 출연한 바 있다